아이들 입맛에 딱이야 치즈감자채전 만들어봅시다

치즈감자채전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완소 남매들이 어렸을 때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먹던 감자전이 있었다. 감자샐러드입니다. 치즈를 살짝 얹거나 피자 생각날 때 많이 올려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오븐에 구워 먹으면 잘 먹는다.
그래서 요즘 자주 만드는 요리법이에요. 백페이더가 방송에 나오면 그렇게 하죠.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생각나네요:)
백아버지와는 달리, 감자튀김보다 앞뒤가 더 바삭바삭하고 모두 노릇노릇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감자 야채를 확인해서 저처럼 만들어 주세요.

오, 그거 정말 히트네요!
엄마, 감자튀김보다 백만 배나 더 맛있어요.

물론 형제 자매의 입소리일 수도 있다. 사실 두 장을 구웠는데 정말 눈을 가린 것처럼 먹어서 추추는 아이들이 한 말을 100% 신뢰한다.
잘 구워낸 후 체다치즈를 한 조각 올려놓으면 멋스러운 느낌을 더해줄 수 있다. 오늘 감자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살펴봅시다!

준비, 출발!
감자 두 개, 베이컨 두 줄, 전분 두 스푼,
소금, 후추, 체다치즈 두 꼬집.

* 감자의 크기는 매우 큽니다. 3개의 작은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베이컨을 마음껏 사용하세요.
* 바삭한 식감은 불에 의해 조절됩니다. 자세히 보고 따라오세요!~

작은 프라이팬을 기준으로 감자 중간크기를 두 개 정도 만들 수 있어요. 감자는 바삭바삭하게 먹기 위해 얇게 썰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찬물에 담가 감자의 전분을 제거한다.
나는 백페이더와 내가 좋아하는 베이컨을 충분히 넣었다. 이거 하나로 간을 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스테인리스나 유리볼에서 물에 있는 감자의 물을 제거하세요. 이제 감자 팬케이크의 황금 레시피 양념 부분으로 넘어갑니다:)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놀랍게도 녹말, 소금, 후추만 넣으면 돼요. 여러분은 녹말이 너무 적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감자 팬케이크를 만들 때, 녹말은 일반 팬케이크만큼 많은 밀가루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녹말가루와 감자를 잘 섞으세요. 베이컨이 감자 사이에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ㅎ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감자채전의 모양을 잡는다. 다 익으면 흔들어서 서로 붙어서 같이 움직여요.

팬을 동그랗게 돌려서 같이 움직이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회전각을 잡아준다.

밑단이 바삭바삭하게 익지 않으면 뒤집을 때 감자가 분리되기 때문에 최대한 바삭하게 익히는 것이 좋다. 뒤집기에 자신이 없으면 냄비 뚜껑을 덮고 충분히 익혀 먹으면 된다.
다만 추추는 양면이 바삭바삭하게 익었으니 두 번 정도 뒤집어서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이것처럼.

맛있게 익었으면 체다치즈와 파슬리를 뿌리면 황금 레시피가 완성됩니다!